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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유한 노예 - 로버트라이시 ▲ 부유한 노예 (The Future of SUCCESS) / 로버트라이시 지음 / 오성호 옮김 (원제와 달리 한국어의 이 제목은 정말 너무 심하게 자극적이고 오바다. 책 내용과도 동떨어져있거니와 팔아보고자 하는 다분히 불순한 의도의 제목) "과연 무엇때문에 이 세상은 이렇게 힘들고 부산하게 움직이는 것일까? 탐욕과 야망의 끝은 어디일까?" - 애덤 스미스 (도덕 감정론 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 1759) - 다트머스 대학을 수석졸업하고, 옥스퍼드에서 정치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예일법대에서 J. D 학위를 받은, 빌 클린턴과는 유학시절 친구인.. 한 남자. 똑똑했고 무엇보다 열정적이었고, 운도 또한 좋았다. (클린턴이 친구가 된계기가 옥스퍼드로 유학가던 배 안이라고 하니.... 2006. 4. 20.
창 너머의 너를 관찰하다. 창문 너머 저들은 우리의 존재를 모릅니다. FBI 영화에 나오듯 그들에게 저 창은 단지 거울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관찰"합니다. 창 너머의 그들을 관찰하며 우리들의 "실수"를 발견합니다. * * * 나는 때때로 내 등 뒤 똑같은 창 너머로 나를 관찰하는 또다른 내가 있음을 느낍니다. 나를 보는 그 또하나의 나에게 말합니다. 설령 관찰되는 내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더라도 비난하지 말기를. 관찰되는 내가 힘들어 하더라도 웃으며 봐주기를. 긍정적이고 풍부한 내공을 쌓으리라.. 지켜봐주기를. 그리하여 개성있는 자기만의 인생을 향유하리라. 믿어주기를. 그 해피엔딩을 볼 수 있기를.. | Usability Test를 위한 FGI (Focus Group Interview) 중 2005.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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