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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아이폰 어플 : 로모 카메라 효과 - MoreLomo 아이폰이든, 옴니아2든,, 그 동안 몇 년에 걸쳐 이용 습성이 배긴건지 터치는 전화걸고 받기에는 뭔가 썩.. 편하지 않다. 슬라이드를 휙 밀며 받는 경쾌함 또는 폴더를 탁 접으면서 통화 종료하는 통쾌함.. 일테면 뭐 그런 것들 말이지.(특히 분노 게이지 하이레벨 시 터치의 통화 종료는 영.. 맹숭맹숭하단 말야) 생각 같아서는 아이팟에 3G랑 카메라가 되면 딱 좋겠구만.. 암튼 몇 일 아이폰을 써보는 중인데 역시 다양한 APP들이있어 꽤 재밌다. 그 중에 한때 로모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이 로모 효과 어플 - MoreLomo - 왕 맘에든다. 게다가 Free. ▲ 첫 테스트 샷. 오호. ▲ 실내에서 테스트 샷. 찍고 나면 오리지널이랑 로모효과 둘다 저장할래, 한개만 할래.. 등 옵션이 있다. 왼쪽이 원본, .. 2010. 4. 11.
애플걸 - 일명 아이폰녀의 연주&노래 동영상 @.@ 애플로 인한 변화는 정말 놀랍다. 아이폰은 전환데 이상하게 전화오면 짜증난다는 농담이 이해가 갈만도 하다. ^^; 근데 이 분의 정체는 무엇일까? 아이팟이라고 쳐도 총 4대, 저 전문적인 봉이며, 자바라며.. 개인이든 기획사든 간에 요새 트랜드를 제대로 반영한, SNS와 UCC 결합의 제대로 된 브랜드 마케팅 사례일듯. 스마트폰 입장에서 보면 결국 컨텐츠(APP) 싸움임을 피부로 와닿게도 해주고... 기존 시각으로 보자면야 아 저런데 쓰라고 나온 멀쩡한 씬디사이저 냅두고 왜 저런대? 싶지만, 재밌으니까. 색다르니까. 수많은 댓글과 팔로우질의 이유가 아닐까. 암튼 같이 막 신나고 유쾌하다. 저 젊음이 싱그럽게 느껴지는 걸 보면 나이가 들긴 들었다싶고. 어쨋거나 가장 인상 깊은 건, 포쓰 왕 뿜어대는 저 회.. 2010. 3. 25.
추천 - 아이팟/아이폰용 흠집 방지용 비닐 처음 산 건 몇 천원이었던 것 같다. 투명한 재질로 OHP 필름이랑 비슷한 느낌. 지문 방지용으로는 좋은데 금새 스크래치가 생겨서 액정이 넘 지저분해보이는 거다. 빤짝빤짝은 커녕 한 몇 년 정말 험하게 쓴 것 같은. --; 넘 미워서 떼낸 채로 그냥 쓰고 있었는데, 좀 신기한걸 발견. ← 무려 거금 13,000원이나 주고 구입. 투명한 빤짝이 재질이 아니고, 살짝 불투명에 좀 더 두껍다. 봉투를 여니 달랑 2장 들어있다. ▲ 접착 비닐을 벗기기가 쉽도록 초록색 스티커가 붙어있다. 잡아서 위로 올리면 쭉 떼진다. 하얀색은 플라스틱 재질의 밀대인데 가로 폭이 비닐크기랑 같아서 쭉 밀면서 붙이니 공기 방울 한개도 없이 깔끔! 무광이라 화면이 좀 어두워지는 느낌은 있는데, 흠집은 확실히 덜 날 것 같다. (똑같.. 2010. 3. 2.
나의 첫 터치폰 - 그 이름 M1000 ▲ 이미 한 10년전 내비도는 터치폰을 썼었다규!! :) 음악을 들어보겠노라며 mp3를 아이팟 터치로 옮기겠노라.. 한참 씨름. (생각보다 어려운데? --) 갑자기! '아 하! 이미 내가 터치폰(?)을 써봤구나!' 하는 기억이 떠올랐다. 아는 사람도 있을거다. 바로 위에 보이는 저 사진. 삼성 SPH M1000이라는 모델!! ㅋㅋ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국내 첫 터치폰이자 스마트폰이 아닐까 싶다. 그 후 한참 후에 SKY에서 IM1000이라고 일명 게임폰, 가로로 여는 폰이 나왔던게 기억난다. 저걸 언제 썼는지는 기억이 가물한데 1999년? 2000년? 머 그즈음이었을꺼다. 다른 폰들에 비해 정말 무겁고 컸지만 스타일러스 펜으로 혹은 손가락으로 콕콕 눌러 쓰던게 신기하기도 했고 뿐아니라 문자보내기도 편하.. 200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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