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넷 고음 연습 중에 포털 싸이트에서 고음 잘 내는 방법에 대해 검색하다 어찌어찌 내비도님의 블로그로
오게 되었습니다~ㅎㅎ 몇 년전쯤에 클라리넷 배우시면서 남긴 글들이 현재 제 모습과 씽크로율 100%라..
공감이 많이 되고, 웃음도 나고..생각난 김에 방명록에 글 남기고 갑니다.
지금은 3-4년은 족히 지난 것 같은데..클라리넷은 이젠 엄청난 수준이신가요?
아..전 담주에 텅잉 들어가는데...웬지...이걸 계속 해야되나..자꾸 고민은 되는데.
저에게 소중한 경험담 좀 공유해주세요..ㅎㅎㅎ
답이 너무 늦었습니다. 전 입에 힘이 없는건지 너무 빨리 풀려버리고 영 안 늘더라구요. 엄청난 수준은 전혀 못되고~~ 첨에 계기가 됬던 곡 떠듬떠듬 부는둥 마는둥 마치고 흐지부지 되었어요.
저야말로 덕분에 다시 배우고 싶은 의지가 막 생기네요. 은아님은 화이팅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