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2.0 KOREA 2008을 다녀왔다. 화두는 단연 소셜네트웍, Data Portabability, 오픈 플랫폼 컨퍼런스를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건. 좀 엉뚱하지만 역시 영어를 해야겠다는 것. Facebook의 가입자가 2억명이 넘는다.. 한국어가 서비스가 가지는 한계가, 벽이.. 너무 크게 느껴졌기 때문. 가장 기억에 남는 사이트는 부모2.0 (잘 만들어서라기 보다.. 제목이..흐흐. 만든 의도는 알겠는데 2.0... 왜 그렇게 웃음이 나던지.. ^^;; )과 Hot or Not (무심코 한 10분 눌러대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된다 ^^) 사실 이런 컨퍼런스 머 들을 거 있냐.는 분들도 주위에 계신다. 그래도 나는 세상에 재밌는 사이트들 이렇게나 있다.. 라고 누가 대신 조사해서 알려 주는 것 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