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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5

[수영] 평영의 모든 것 아.. 어떡하지. 이 수영 신동! (마흔이 낼 모렌데 '동'이라고 하기가 좀 민망하지만.. 사실이므로 어쩔 수가 없다.) 배영을 두번만에 마스터하고, 지난 토욜엔 평영으로 또 한단계 진급하셨다. ^^V 이런 재능을 온 몸의 근력과 뼈가 삭기 시작한다는 서른다섯이 훌쩍 넘은 담에야 발견을 하게 되다니. 이 어찌 애통하다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주말마다 영법도 하나씩 나아가고, 물에 대한 친숙함도 나아지니깐 배우는 즐거움이 두배다. 새로운걸 배운다는 건 정말 살아가는 즐거움인 것 같다. 아.. 어여 어여 접영의 그날이여 오라~! 날쌘 돌고래마냥 뽈록 뽈록 궁댕이를 씰룩이며 역영을 펼치리라! ▲ 우.. 평영도 저렇게 빠르구나. 오오.. (동영상이 좀 더딘것 같으면 play 되는 bar를 살짝 잡아당겨보세요) .. 2009. 6. 1.
[수영] 배영의 모든 것 5월에 GUAM에 놀러갔을 때 이건 뭐 매일 매일 전지훈련을 하다시피 했는데, 오오 결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돌아온 후 수영가는 날 시험해봤는데 역시 보람이 있었다. 25m가 예전처럼 심장터져라 멀게 느껴지지 않더라는거지. ^^=b 게다가 자유형에서 배영과정으로 들어갔다는 말씀! 역시 사람의 몸은 연습 또 연습이다. 팔꺾기는 아직 안 배웠지만, 새로운 영법을 배운다는 것 자체가 신난다. 유투브에서 찾은 동영상인데 사이즈가 큰 지 로딩이 오래 걸린다. 배영이 유독 공포스러운터라 찬찬히 보면서 이미지 연습해야겠다. 야호~ 수영은 즐거워요! ^^ ▲ 멋지게 쭉쭉.. 돌핀 발차기 잠영의 그날이여 오라! 다 죽었어~ ^^ 2009. 5. 19.
[수영] 자유형 동영상 - 야호~ 드뎌 물에 뜨다! 영상 멋지죠?? 바로, 접니다!!! .... 라고 말할 수 있다면 .. 얼마나 좋을까. ^^;; ▲ 조만간 완성될 나의 모습이다. 기대하시라, 음하하! 물놀이를 제대로 해 보지 않은 유년기 탓인지, 유일하게 아직도 목말라있는 건 물놀이의 로망. 놀이로써뿐 아니라, 한해한해 노화해 가는 몸뚱이의 치료 측면에 있어서도 필요할 것 같아, 올 2009년의 목표로 세웠던 수영. 지난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수영을 배우고 있다. 서울에 장애인 수영장이 어찌나 많으시던지..(고작 3갠가 4개) 신청해두고 한달 반 정도 기다렸나보다. --; 간신히 구한 자리라 빠지지않고 나름 열심히 배우고 있다. 주말의 늦잠을 포기하고 집에서 차로 한시간 정도를 운전해서 다니자니 피곤하기도 하지만, 물이 주는 독특한 자유로움과 (어떤 .. 2009. 4. 13.
짬내서 운동합시다 (요가) - 옆구리 우아 두번째 나오는 삼각자세!! 저거 절대 안된다. 보기엔 설렁 설렁 쉬워보니더니만, 바닥에 닿기는 커녕... 아! 나의 버둥대는 모습을 찍어서 올리고 싶구나. ㅜ.ㅜ 어쨋든 12월 한달은 허리 뒤쪽의 손잡이 살과, 옆구리 집중 공략이시다! ㅇ 관련글 보기 : 2007/11/29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4 - 다리 2007/11/29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3 - 가슴 2007/11/29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2 - 복부 2007/11/26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1 - 등 2007. 11. 30.
짬내서 운동합시다 #4 - 다리 보면 볼 수록 동영상 속 언니님의 몸매는 훌륭하신 것 같다. ㅇ 관련글 : 2007/11/29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3 - 가슴 2007/11/29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2 - 복부 2007/11/26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1 - 등 2007.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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