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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곤2

2006년 왼쪽 턱관절 수술 끝! #2/2 - 2차 수술을 마치다. 아.. 건강한 육신을 원해. 2007. 6. 21. 어제. 지난번 수술 때 삽입해둔 인공 디스크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뭐 왠간한 수술에는 이골이 났거니와 (전신 마취만 10번이 훨 넘는 경력이 아니던가 말이다.) 이번엔 국소마취라고 들었던터라 뭐 치과에서 충치하나 뽑듯 하겠거니.. 별 생각을 안했었는데. 아뿔싸! 이거 방심이었던거다. 수술실 들어가기전에 잠도 오고 살짝 몽롱해지는 주사를 맞기는 하였으나, 바로 귀 앞의 얼굴 옆선을 째고 하는 수술이다 보니, 아픔의 두려움 보다도 그 소리와 느낌이 가히 공포스러워 수술이 끝나고 병실에 와서야 곯아 떨어질 수 있었다. (2차 인공디스크 제거술은 당일 입원, 당일 퇴원이다) 암튼 수술은 무사히 끝났고 공포에 긴장하던 나의 정신세계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2007. 6. 22.
2006년 영동세브란스 왼쪽 턱관절(턱디스크) 수술 후기 #1/2 영동세브란스 턱관절 디스크 수술 후기 (www.ohmytuck.com에 올린 글 편집) 12월 27일 입원, 12월 28일 수술, 1월 5일 퇴원 했습니다. 담당교수 : 김형곤 ㅇ 증상 예전에도 글을 올렸었지만 간단히 저의 증상을 얘기하자면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서 (이때만해도 아프지 않았음) 2005년 8월 이범권 치과 방문 -> 개인적으로 신뢰스럽지 않아 안감. -> 이후 자생한방병원 약도 먹고 침술 및 추나 등.. 다님 -> 2005년 12월 소리가 점점 심해지고 -> 지그재그로 벌어지다가 -> 아프기까지 해서 -> 회사근처 치과에서 2006년 1월에 스플린트 맞춰 착용중에 -> 2월인가 디스크가 빠졌습니다. (언제인지도 가물) 갑자기 입이 안벌어지더군요. -> 점점 통증이 심해지면서 왼쪽으로는 씹.. 2007.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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