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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1003

하늘 - 베란다에서 내려다 본 풍경 3일간의 지방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니, 코딱지만한 방도 그것도 집이라고 .. 편안함과 안도감이 들었다. 이날따라 가을이 성큼 느껴지는 하늘이라, 베란다에서 한장 찍었다. 3년간 보았던 이 풍경, 또 많은 생각이 지난다. ps. 역시 맘에 드는 나의 카메라, 리코 GX-100 2009. 8. 26.
오늘 하늘 보셨나요 우와. 오늘 하늘 완전 감동이었는데.. 보셨나요. 마치 지구의 중력이 줄어든 것만 같은 느낌의 하늘이었어요. 가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는데, 이렇게 좋은 하늘이 기다리고 있는 날이면 정말 기분 좋죠. 산에 올라 마주하던 하늘과 살랑 살랑 바람과 발 아래로 스치는 구름이 마구 마구 그리운 오늘입니다. ㅁ 서울교 지나면서... 이거 또 완전 예술이라 급히 한장. ㅁ 집 나서기 전에 역광의 하늘. 아. 진짜 감탄사가 절로. ps. GX-100의 광각느낌 이래서 좋군요. 2007. 7. 15.
GX100이냐 LX2냐 그것이 문제로다 ▲ 명동 Pixdix에서 찍은 사진. Gx100과 Lx2 사이즈 비교. 거의 비슷. 아끼던 똑딱이 Canon A80을 작년 영국에서 잃어버린 이후 마땅한 똑딱을 못 찾고 있던 차에 파나소닉 루믹스 LX2의 16:9 파노라마 모드에 푹 빠져버렸었다. 값이 만만찮아 미루고 있던 중에.. 이번에 리코에서 나온 GX-100이 눈길을 확. 아 갈등이다. ps. 사진은 점심때 명동 PIXDIX 매장에서 나란히 두고 찍은 것 (위에가 Gx100, 아래가 Lx2) 2007.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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