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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박한공기속으로2

[영화] 희박한 공기속으로 희박한 공기속으로가 출판되고 1년 후에 영화로도 제작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긴급 수소문 끝에 우리나라는 절판, 결국 바다 건너 주문한 DVD가 지난주에 도착했다. (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운송비에 맘은 좀 쓰리다만..) 지난번 스밀라의 쓴 맛을 경험한지라, 이번엔 필히 영어자막이라도 선택하고 보리라..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한국 자막이 들어있어 아주 편하게 볼 수 있었다. 실감나게 찍은 배경들에 대체 저긴 어딘가.. 찾아보니, Location이 Pitzal, Tirol, Austria라고 한다. 아.. 세상엔 멋진 곳이 너무 많다..! ▶ http://www.canary-project.org/photos_pitzal_austria.html Pitzal 빙하보기 ▶ 희박한 공기속으로 책 리뷰.. 2007. 4. 12.
[산/에세이] ★ 희박한 공기 속으로, 에베레스트 - 존 크라카우어 * 제목 : 희박한 공기 속으로 원제 : Into Thin Air * 저자 : Jon Krakauer (존 크라카우어) * 옮김 : 김 훈 옮김 / 출판사 : 황금가지 / 370 Page "한 없이 두려운, 그러나 매혹적인..." 8,848m. 세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에베레스트. 이 산은 영국이 그들의 식미지였던 히말라야 산맥 일대의 측량사업을 벌이던 중 발견했으며 1853년에야 정확한 측량이 이뤄졌고 1865년 측량국 장관의 이름 '조지 에베레스트경'을 따서 지금의 '에베레스트'가 되었다. 원래 이 산에는 그들이 발견하기 아주 아주 이전부터 그보다 백 만배는 멋진 이름을 가지고 존재했단 말이다! 산의 북쪽에서는 티벳 사람들이 '초모랑마'라는 이름으로 (이 세상의 여신이자 어머니라는 뜻) 산의 남쪽.. 2007.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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