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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에 해당되는 글 12건
2007/11/30 19:01
우아 두번째 나오는 삼각자세!!
저거 절대 안된다.
보기엔 설렁 설렁 쉬워보니더니만, 바닥에 닿기는 커녕...
아! 나의 버둥대는 모습을 찍어서 올리고 싶구나. ㅜ.ㅜ

어쨋든 12월 한달은 허리 뒤쪽의 손잡이 살과, 옆구리 집중 공략이시다!



ㅇ 관련글 보기 : 2007/11/29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4 - 다리
                       2007/11/29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3 - 가슴
                       2007/11/29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2 - 복부
                       2007/11/26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1 -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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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21:40
  ㅇ 여자 경제학
  ㅇ 저자 : 유병률
  ㅇ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 229page / 2006. 10

  '서른살의 경제학' 이라는 책으로 히트를 친 저자가 책이 너무 남성 위주였다는 생각에 여자를 위한 책을 써야겠다는 맘이 마치 숙제처럼 남아 있었다고 한다.

숙제검사를 마친 느낌은 경제학에 식견을 넓혔다기 보다,
오히려 여자로서 산다는 것, 그 중에서도 특히 싱글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게 된다.

나는 돈을 모으는 일에 있어 대책이 없는 건 물론이거니와 무엇보다도 치명적(?)인건 집을 사거나 재테크를 한다거나 하는 일들이 왠지 이상하게도 '어른'들의 일로만 느껴진다.
사회적 물리적으로 이미 나는 '어른'의 나이를 훌쩍 뛰어 넘고도 남았는데 말이다.

맞벌이의 경우 여자의 연봉이 3,600만원 이하면 집에서 애 보는게 경제적으로 이득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즉 양육비에 외식비, 교육비, 게다가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품위 유지비 등을 감안할 때
오히려 집에서 가사일을 하는 것이 훨씬 돈이 덜 든다는 얘기였다.
맞벌이가 그럴진대 싱글이 (그것도 여자라는 핸디캡이 적용되는 게 실제인 세상에서) 경제적으로 소수의 신분으로 강등되지 않고 살려면 어째야 하나. 하는 질문이 와락! 덤벼든다.

뿐인가. 나보다 실력있고 확실한 業으로 앞으로의 내 수입을 위협하는 실력 쟁쟁한 글로벌한 인재들이 밀려오고 있고 '결혼도 투자' 라고 생각하는 똑 뿌러지는 미혼남녀가 62%가 되는 현실에서 정말 정신 바짝 차리고 '잘' 준비해야겠구나. 하는 각성. (돈만이 아니라, 내가 무장해야 할 '무기'에 대해서)
 
어찌됬든 내가 얻은 결론 1번은  "경제학이고 뭐고 일단 좀 쓰지말고 모으고 보자!"
'돈을 많이 벌면 좋을꺼야.' 막연히 생각만 했지 진정으로 '돈을 모을' 공부나 노력은 안 한 것 같은데
새로운 호기심의 대상으로 눈을 반짝여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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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15:27

<Squat 스쿼트>


<Lunge 런지>

 
보면 볼 수록 동영상 속 언니님의 몸매는 훌륭하신 것 같다.

ㅇ 관련글 : 2007/11/29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3 - 가슴
                2007/11/29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2 - 복부
                2007/11/26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1 -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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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13:29
<Push Up>

이거는 그래도, 화장실 가서 사람들 없으면 세면대 붙들고 종종 하는 운동이다.
뭐 효과가 있는지는 좀 더 두고 검증을 .. ㅎㅎ

참, 이 동영상 원본 댓글에는 동영상에 나오는 언니님의 가슴에 대한 찬양으로 아주 난리들이다.
사람들 참 재밌다.



ㅇ 관련글 : 2007/11/29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4 - 다리
                2007/11/29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2 - 복부
                2007/11/26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1 -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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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13:05
뭐니 뭐니해도 뱃 살!
하루 죙일 앉아 있는 나 같은 사람이라면 부지런히 따라하자.

<Trunk Rotation>


<Bench Knee Up>


▶ 관련글 : 2007/11/29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4 - 다리
                2007/11/29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3 - 가슴
                2007/11/26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1 -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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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6 21:06
맥주를 좋아하는 탓인지, 나의 배는 똥배보다 남자 아저씨들처럼 술 배에 가깝다. -.-
'음. 배가 좀 문제긴 하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거 왠일!
뒤쪽으로 등과 허리가 만나는 곳에 양 옆으로 왠 물.컹.한 손잡이가 생겼다. (그야말로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다.)

대체 언제 이렇게 야금 야금 모아둔걸까.
온난화로 빙하기가 오네 마네.. 라는데, 몸이 귀신같이 감지하고 퇴적층 마냥 켜켜히 미리 대비하는 걸까.
음, 아무리 생각해도 부지런한 놈들이다. 
어쨋거나 내 몸뚱이 살아있는 동안에 빙하기는 올 것 같지 않으니, 어떻게든 이 불필요한 손잡이를 없애야겠다.
해보자. 흑. ㅠ.ㅠ

< 굿모닝 >


<원 암 로우 >


ㅇ 관련글 : 2007/11/29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4 - 다리
                2007/11/29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3 - 가슴
                2007/11/26 - [일상 - 사색의 시간] - 짬내서 운동합시다 #2 - 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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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여 | 2007/11/28 04: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 비디오에 언니 몸매 참 좋으시다는 생각이... -_-;;
naebido | 2007/11/29 13: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응 이 언니 Push Up 하는게 있는데 그 동영상 댓글에 보면
아마도 남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오늘만 벌써 5번째 보네요' 라는 글도 있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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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4 02:25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ㅇ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ㅇ 저자 : 장 지글러 (Jean Ziegler)
ㅇ 옮김 : 유영미 옮김 / 우석훈 해제 / 주경복 부록
ㅇ 출판사 : 갈라파고스 / '07. 3 / 201page
 
 1분에 250명의 아기가 이 지구상에 새로 태어난다.
 그 중 197명이 이른바 제 3세계라 불리는 122개 나라에서 태어난다.
 
2005년 기준으로 10세 미만의 아동이 5초에 1명씩 굶어 죽어가고 있으며
 비타민A 부족으로 시력을 상실하는 사람은 3분에 1명 꼴이다.
 세계 인구의 7분의 1에 이르는 8억5000만 명이 심각한 만성적 영양실조 상태에 있으며,
 아프리카의 경우는 현재 전인구의 36%가 굶주림에 무방비 상태로 놓여있다. - 본문 중에서 -

아.. 이 책을 읽는 내내 또 아주 답답해서 죽을 것 같았다.
어찌하다보니 줄줄이 우울한 책들이라, 부쩍 나아졌던 나의 시니컬한 기저가 다시금 고개를 쳐들까 걱정이 될 지경이다.

문체는 지은이가 아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형식으로 어렵지 않을 것 같으나,
사실 내게는 어려운 책이었다. 지은이가 기아의 큰 원인으로 말하고 있는 세계은행, 세계무역기구, 국제통화기금 등의 무차별적인 신자유주의 정책에 대해 아는 바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기아의 원인이 그 나라만의 지엽적인 문제가 아니라 - 심지어 자연재해나 전쟁, 정치부패 등도 그 밑 바닥에 숨겨진 이유와 배경들이 있고 - 북반구 가진나라들의 교묘한 시장가격 조작이나,  윤리를 배제한 신자유주의, 세계화 등에 있다고 본다.

그리하여 기아에 대한 대책으로는 1) 인도적 지원의 효율화 2) 원조보다 개혁 3) 인프라정비를 들 수 있는데 이 모든 것은 결국 인간성 회복이 전제로 될때만이 실현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느낄 줄 아는 유일한 생명체인 인간의 의식 변화에 희망이 있다. - 2007년 1월 스위스 제네바 장 지글러

각국이 자급자족 경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이룩하는 것 외에는 진정한 출구가 없다고 생각해.
무엇보다도 인간을 인간을 대하지 못하된 된 살인적인 사회구조를 근본적으로 뒤 엎어야 해.
인간의 얼굴을 버린 채 사회윤리를 벗어난 시장원리주의 경제 (신자유주의), 폭력적인 금융자본 등이 세계를 불평등하고 비참하게 만들고 있어. 그래서 결국은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나를 바로 세우고, 자립적인 경제를 가꾸려는 노력이 우선적으로 필요한거야.

빌게이츠의 자산은 가난한 미국인 1억600만 명의 총자산과 맞먹고
미국 GM사의 매출이 덴마크의 GDP를 웃돌고, 엑슨모빌 매출은 오스트리아 GDP보다 많고
세계 100대 글로벌 기업들 각각의 매출은 가난한 나라 120개국의 수출 총액보다 많다.
캘리포니아 한 농가에서 소 먹일려고 소비되는 옥수수의 양이 옥수수가 주식인 잠비아의 연간 필요량보다 2배나 많다.

이런 숫자의 배후에는 고통과 절망으로 가득 찬 세계가 존재한다.
불평등이라는 부당한 역동성이 현재의 세계질서를 결정하고 있다.
한쪽에는 민족을 초월한 소수의 과두체제에 지배되는 정치적, 경제적, 이념적, 학문적, 군사적 힘의 집중이 있다. 그리고 다른 한쪽에는 미래가 불투명한 삶, 몇 억 인구의 절망과 기아가 있다.

장자크 루소는 '사회계약론'에서 '약자와 강자 사이에서는 자유가 억압이며 법이 해방이다'라고 썼다.
인간은 다른 사람이 처한 고통에 함께 아파할 수 있는 유일한 생물이다.
진정한 인간성을 회복해야 한다.
'글로벌화는 매일의 테러다' 세계의 지배자들이 점점 높아가는 황금산 위에 있고 그들의 발치에는 굶어죽은 자들과 전염병과 전쟁, 경제적인 궁핍으로 죽은 자들의 무덤이 놓여있따. - 본문중에서 -


아. 정말 모르겠다. @.@
주변에서 돈놀이, 부동산 놀이로 돈벌이에 환장한 사람들을 보면 그 속물근성에 넌더리가 나면서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이미 세상의 판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는데? 초딩애들때부터 주식에 펀드에 경제개념을 배운다는데?
그런 System에 편입되지 않고 살아간다는 게 진정 가능한가.
(머 세상과 무관하게 홀로 자급자족의 삶을 살기로 결정하지 않는 한 말이지)
이거 이렇게 그냥 멍청히 있다가 나중에 늙고 힘 없어 정작 일 못하게 될 때 수중에 돈 없어 후회하는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은행직원이 거의 강매하듯 펀드에 넣어둔 몇 백만원이 내 땀방울 하나 안들이고 몇% 수익이 붙기라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건 부인 못하겠고.. 그렇게 좋다가도 '내 돈 불린만큼 반대급부로 손해보는 그 누군가가 있는걸텐데.' 하는 생각에 또 맘 불편하고.

대체 정말 모르겠다. @.@
따박 따박 적금드는게 공공연한 바보 짓이 되어버린 요즘의 system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맞는건지를 모르겠다.

아.. 머리 복잡한 책은 생각에 생각을 낳게한다.
당분간은 정말 우울한 책 읽지 않으련다.

ps. 북한의 기아도 무척이나 심각함을 알게 되었다. 1995년부터 1999년 사이에 무려 200만 명 이상이 굶.어. 죽었다고 한다. 배 둘레에 쌓여있는 지방이, 영양과잉의 몸뚱이가 너무도 부끄럽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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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0 21:24
아.. 타클라마칸 사막과 피레네 산맥 코스는 정말 꼭 가고 싶다!! 간다!

마니아가 추천하는 '베스트 9' 루트  | 연합르페르 | 기사입력 2007-10-08 09:58

자전거로 돌아보면 좋은 여행지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도심에서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고, 다른 도시로 이동할 때는 자동차나 버스, 기차를 대신한다. 그러나 자전거로 돌아볼 때 진정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이 있다. 자전거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마니아들이 추천하는 루트를 소개한다.

①태국 푸껫~싸뚠 해안 도로 = 푸껫(Phuket)을 출발해 끄라비(Krabi), 뜨랑(Trang) 등 안다만(Andaman)의 유명 관광지들을 거쳐 말레이시아와 인접한 싸뚠(Satun)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투명한 인도양의 풍경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곳이다. 자동차로는 8시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자전거로는 이틀 정도를 예상해야 한다.

②말레이시아 이포~캐머런 하일랜드 고원 = 쿠알라룸푸르 북서쪽의 도시 이포(Ipoh)에서 캐머런 하일랜드(Cameron Highland)로 이어지는 약 50km의 고원 도로는 말레이시아 산간 마을 풍경을 감상하며, 오르막과 내리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야채, 차, 꽃 농장 등이 곳곳에 있어 중간에 멈춰서 들러보면 좋다. 평지보다 기온이 낮기 때문에 가벼운 점퍼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③티베트~네팔 카트만두 = 티베트에서 출발해 네팔 카트만두까지 이어진 약 960km 거리의 우정공로(friendship highway)를 지나는 코스로 3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는 험난한 길이다. 하루 60km 이상을 이동해야 20일 일정으로 끝마칠 수 있는 구간으로 광활한 자연과 접할 수 있다.

④타클라마칸 사막 횡단 = 중국 신장지구의 타클라마칸 사막을 횡단하는 코스로 우루무치에서 기차를 타고 룬타이까지 이동한 후 자전거로 타클라마칸을 여행하고 다시 기차를 이용해 우루무치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사막 지형과 풍경을 감상하고, 사막에서 야영을 하며 여행하는 구간이다.

⑤영국 다트무어(Dartmoor) 국립공원 = 영국 잉글랜드 데번(Devon)카운티 남부의 평균 해발고도 518m의 고원지대로 푸른 초원과 황야, 기괴한 바위산이 이루는 경치가 뛰어난 곳이다. 약 40km에 걸쳐 이어지는 지루하고 힘든 오르막이 있지만 내리막에서는 최고 시속 60km 이상으로 달리는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여유 있게 돌아보는 것이 좋으므로 3~4일 정도를 예상하는 것이 좋다.

⑥피레네(Pyrenees) 산맥 = 스페인 국경 동쪽 8km 지점의 프랑스 세장피드포르(St. Jean Pied de Port)에서 출발해 스페인의 론세스바예스(Roncesvalles)로 이어지는 산간 도로를 달리는 코스이다. 해발 2000m를 오르내리면서 시야를 어디에 돌려도 사진 속에 담고 싶은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과 목가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내리막에서 최고 시속 70km까지 질주할 수 있다. 하루 코스로 적당하며, 론세스바예스에서는 옛 수도원을 개조한 숙소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⑦스위스 피르스트~그린델발트 = 관광객 대부분은 곤돌라를 이용해 피르스트까지 올라 둘러본 후, 중간의 보르트 역에서 내려 걷거나 브레이크가 없는 트로티바이크를 빌려 내려간다. 오르막이 무척이나 힘겹기는 해도 자전거로 오르내리는 것은 흥미로운 경험이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거대한 알프스를 감상하고, 넓게 펼쳐진 초원에서 소들이 풀을 뜯는 목가적인 풍경을 달리며 자연 속에 파묻힐 수 있다.

⑧독일 로맨틱 가도와 고성 가도 = 독일은 로맨틱 가도를 비롯해 고성 가도, 메르헨 가도, 판타스틱 가도 등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로맨틱 가도는 고도 뷔르츠부르크에서 로텐부르크, 켈스뷜, 아우크스부르크, 퓌센까지 이어지는 약 350km의 유명한 길로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만하임에서 하이델베르크, 로텐부르크로 이어지는 고성 가도는 언덕마다 그림같은 고성들이 서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⑨미국 루트(Route) 66 = 시카고에서부터 세인트루이스, 털사(Tulsa), 오클라호마, 산타페, 플래그스태프(Flagstaff), 로스앤젤레스를 잇는 3940km의 횡단 도로로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길이다. 소설 '분노의 포도'의 작가 존 스타인백이 '마더 로드(Mother Road)'로 불렀던 곳으로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으로 많은 여행자들이 지난다.

도로 양쪽으로 펼쳐진 광활한 대평원을 지나며 미국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코스이다. 지도상에 잘 표기되지 않을 정도의 잊혀진 도로로 현재 복원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의회의 추가 승인을 얻지 못하면 2009년에 문을 닫을지도 모르는 운명이다.



글/임동근 기자(dklim@yna.co.kr),
사진자료/정경복 (다음 카페 '세계자전거여행(cafe.daum.net/worldbike)' 운영자)

(대한민국 여행정보의 중심 연합르페르, Yonhap Rep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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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ilung | 2007/11/24 01: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자전거 여행 멋진것 같아요.
안그래도 오랜만에 자전거 타기 시작하면서, 자전거 여행 책자를 하나 사서
부푼마음만 달래보는 중이예요 ㅎㅎ

제목에 혹해서 샀는데, 가보기전엔 죽지마라 라는 책인데..
음.. 읽다 보면 자꾸 동경이 포기로 기울어 지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말이죠.. ㅎㅎ

잘 지내시죠?
naebido | 2007/11/24 03: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기 저기 돌아다닐려면 결국은 무엇보다 체력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몇개월 전 지인 한분이 타클라마칸 자전거투어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불혹이 넘은 분인데, 엄청 부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아! 결국 그런 시간이 내게 왔을 때 몸뚱이가 받쳐지도록 준비해둬야겠다. 생각했죠. ^^
그나저나 그쪽 동네는 요즘 어떠십니까?
gusilung | 2007/11/28 20: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 동네.. 저도 낯설어서..- _-;; ㅋㅋ

겨울이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그러네요.

*운동하리라 마음은 누구보다 굳게 먹었는데, 누구보다 쉽게 추위에 굴복하여..
내년 봄이 오면..운동하리라..다시 굳게..다짐만..쿨럭~
혼자하는... | 2007/11/29 14: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음도 넓다고 하던데요..

전 MBC스페셜 "천상고원 무스탕’을 보고 나서,

네팔 히말라야 고산지대는 꼭 가보고 싶어요.
naebido | 2007/11/29 17: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To. gusilung : 포털 소식 좀 간간히 들려주세요. ^^
To. 혼자하는... : 안녕하세요. 히말라야.. 고봉들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네팔. 가보고 싶은 곳이죠!
꿈은 이뤄지는 법이니까요. 꼭 실현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