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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닝 (The Happening)
ㅇ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M. Night Shyamalan)
ㅇ 목동 / 메가박스

음. 머랄까..
하룻밤 자면 왕눈깔막대사탕 사준다는 엄마 말에 엄청 조마조마 기다리던 꼬마아이, 막상 담날 손에 받은걸 펴보니 할아버지 은단 한 알?
머 그런느낌?

환경공해에 대한 경고? 메세지가 그거라면 왠지 넘 식상하잖아.
뭘까? 혹 이 감독.. 인간을 너무 싫어하나? 생각하려니 막판엔 또 주인공 여자가 임신을 하는 걸 봐서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음.. 아무래도 이 영화는 "사랑영화"인 것 같다.는 결론.
황폐 해 가는 지구. 인구는 늘 되 메말라만 가는 인정, 폭력, 인색.. 그런 사회현상을 식물들이 뿜는 독소로 표현하여 꼬집고 그런 가운데에서 우리 인류가 나아갈 길은 서로에 대해 솔직하기, 그리고 사랑하기 뿐이라는.

뭔가 있을꺼야라며 반전을 기대했다가 '뭥미!' 하고 나서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사랑의 관점에서 본다면 오히려 봐줄만 한것도 같다.
어쨋거나.. 보는내내 저 놈은 또 어떤 방법으로 죽으려나? 긴장되고 무섭고 조마조마하긴하다.
Posted by naeb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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