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가는 휴가는 아쉽고.
날씨는 너무 좋고.. 간만에 자전거 타고 좀 멀리 돌았다.

오늘 코스는 당산 - 가양대교 - 상암월드컵공원 - 성산대교 - 안양천 - 오목교

방화대교 가기전에 가양동으로 나가는 육갑문이 나오는데
그곳으로 나가서 좌회전 길 따라서 가다보면 가양대교로 진입이 가능하다.
가양대교 인도를 타고 쭉 따라가면 우회전, 상암월드컵쪽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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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공원에서 돗자리를 깔고 누우니 살랑거리는 햇살과 제법 선선한 바람. 신선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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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간 책 한권읽자니 잠도 솔솔.
함께간 친구는 태평소연습. 어찌나 시끄러운지 신고들어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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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공원은 정말 정비가 잘 되어있었다.
자전거 타기엔 정말 최고였음.
무릎보호를 위해 하늘공원이나 노을공원을
못 가봐서 좀 아쉬웠으나,
그래도 넘 만족스러웠다.
간만에 델꾸나간 "은군이"도 신나하는 듯. ㅎㅎ

근데 정말 이 모든것이 쓰레기를 딛고 섰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월드컵공원을 나와서 한강공원방향으로 내려가서 달리다보면
성산대교위로 올라갈 수 있다. (꽤 경사를 밀고 가야하므로 팔에 힘 좀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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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대교 넘어오면서 사진 한장. 한강이 이렇게 길줄이야!!
참!! 나의 헬맷게시를 보아달라, 바나나 헬맷이 아니라 진짜 헬맷이라구!! ^^
뒤에 귀여운 흰둥이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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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대교 끝부분에서 아까 지나온 길을 내려다봤따. 왠지 멋지더라.
그러고보면 서울이 참 크긴 크다.
저 뒤에 다리가 가양대교, 그 뒤 아치다리가 방화대교.

성산대교를 다 넘어오면 직진하지말고 우측길로.
인공폭포앞을 지나 안양천으로 내려갈 수 있게 된다.

5시간정도 밖에서 셤셤 놀았더니 기분도 정신도 UP!!
역시 자전거 타기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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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잔차질 경로 ^^V / 2006.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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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eb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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