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6월 7일 레슨 일기 (Now and Forever 2번째)

한창 매일 매일 연습에 열을 올리다가, 한 2주 다른 일로 바빠 소홀했더니 그나마 오독도독 생기던 굳은살이 어느새 맨들맨들. TAB 읽는 것도 버벅버벅. 한 20분은 요새말로 멘붕 그자체였다.

게다가 이 곡에는 '슬라이딩' 기법이라고 한번 소리를 튕긴 후 손가락을 누른 채로 다른 플랫으로 찌익~~ 이동하는 게 새롭게 등장하고 이전에 배웠던 해머링과 풀링도 나오기 때문에 그야말로 지금까지 배운걸 얼마나 제대로 소화했는지, 고스란히 들어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레슨쌤 말로는 코드 진행도 반복이라 아주 아주 쉬운 곡이라고 함. --+)  

그렇게 한참을 허둥지둥하다가 어느 순간 쫌 정신이 들고 나니 대충 TAB는 따라가겠는데 리듬감을 못살리고, 기타 줄 소리가 제대로 안나는 부분이 있다. 여전히 손가락의 힘이 부족하다는 사실. 아흑.
이건 뭐 연습만이 살 길인데, 세상엔 정말 뭐든 그냥 되는건 없다는 사실을 매번 다시 새기게 된다.

도약닷컴의 기타레슨 과정을 열심히 들여다보면서 연습해야지. 야호!


▲ Now & Forever 기타 동영상 / 악보는 이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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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eb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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