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010. 11. 9
ㅇ 금호아트홀
나무에서 숲으로 V - 클라리넷
ㅇ 송정민(클라), 신현석(호른), 이지영 (플룻), 오선영(오보에), 김형찬(바순)

서울예고와 서울대 동창생으로 구성된 목관 5중주.
벌써 창단 27주년이란다. 우~
이번 연주는 5가지 악기들 중 클라리넷이 주인공인 날. 클라샘께서 표를 친히 구해주셨다.  
(이미 플룻, 바순, 오보에, 호른편을 했다고 함)

클라연주자인 송정민씨가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도하는 형식이라 편하고 즐겁겠구나 기대했는데, 너무 떨리시는건지 그냥 책 읽듯이 읽으시니 엄숙한 분위기에 보는 사람도 막 불안. 2부쯤 가니까 많이 여유로워지는 것 같더라.
음. 역시 무대에서 말하기란 쉽지 않아.

그래도 연주는 우~ 역시 전문 연주자는 소리가 틀려.
어케 저런게 되지? @.@ 막 그러면서 보았다. 플룻 부시는 분 참 아름다우셨고, 바순 소리 또 끝장이로다. 그 중후한 음색 어쩔꺼야, 오보에 왕 귀여워, 호른은 점잖으셨음. (오늘 클라샘 말씀하시길 오보에와 바순 연주자 부부래요.)
아, 나도 열심히 갈고 닦아 삑사리 없는 연습 마디 완성 부디 좀 이루고 싶구나.

ps. 11/11 오늘의 레슨
: 높은 음계 텅잉. '꽃밭에서' 배우는데 꽃 밭이 아니라 완전 삑사리 풍년 밭. 아. 넘 어려워.. ㅠ.ㅠ
Posted by naeb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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