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12일. 킬리만자로 제2의 정상, 5,681m 길만스포인트에서 우리들.
정말 각자의 감동으로 눈물 줄줄 했었지. 이게 벌써 5년 전.
사진을 보니 다들 잘 계시는지 궁금해진다. 게을러서 미뤘던 킬리 사진 업데이트를 해야겠음. 

▲ 12월 12일 아침 7시, '나의 정상'에 서다. (맨 왼쪽 뒤에가 나 ^^)

먼저 올라와계신 분들과 함께 길만스포인트에서 찍은 유일한 사진이다.
뒷줄 : 나-경희-석화-강호정기자님-채이사님 / 가운데줄: 오세훈변호사님- 종인씨 / 앞줄 : 손병휘님 - 김상두차장님 (내 앞에 계신분이 돌아온 다음에 서울 시장에 출마하셔서 깜놀했었다. '허허허' 참 잘 웃으시던 기억.)

※ Photo by 강호정 (당시 장애인 신문 기자)
▲ 길만스포인트에서 약 100~200m를 돌아가면 정상 우흐르픽이 나온다. 그곳에 가야 빙하를 본다.
가던 길에 돌아섰던 강호정 기자님의 적도 아래에 놓여있는 킬리만자로의 빙하 사진.

하산하던 길은 거의 체력이 바닥. 탈진 수준, 그러고보니 저질 체력은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구나. ^^
Posted by naeb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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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래곤 2010.10.12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추억을 갖고 계시는 군요
    부럽습니다.^^

  2. 버들둥이 2010.10.12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게 빙하야 ??????????????????? 오OO님과의 인연 ?????????? ㅎㅎㅎㅎ

    • naebido 2010.10.12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 그 유명한 적도아래의 빙하지. 우흐르픽까지 올라가면 완전 빙하를 볼 수 있는데, 이건 거기까지 못가고 찍은사진. 이때 오세훈변호사님도 함께 갔었지. 자그만치 15일을 같이 동거동락한 사이야. 나. ㅋㅋㅋ

  3. 미르 2010.10.12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웅~ 킬리만자로에 가셨군요
    부럽습니다.
    평생 가보지 못할 곳인데...
    와~오세훈시장님과 같이 가셨군요...
    빙하 사진 멋지네요~

    • naebido 2010.10.12 2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경험하기 힘든 추억이죠. 이때만해도 안나푸르나 푼힐전망대를 꼭 가고 싶은 소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힘들 것 같은 생각에 잘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