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원효대교를 건너는데 이건 뭐.. 황사의 수준을 뛰넘는 것 같다.
북경도 아니고 이게 뭐냐고요.. 
맘까지 스멀스멀 탁해지는 듯. 아 쫌, 쨍하는 파란하늘을 보고 싶구나..

ps. 이런 황사에도 불구하고 뭐 좀 사보겠다고 롯데백화점으로 몰려든 차들 때문에 을지로를 지나 집까지 오는데 1시간도 넘게 걸렸다. 아 정말 2차선을 다 막어버린 그 차들 너무 짜증나더라.
오죽하면 백화점에 물건 사러 오는 사람한테도 분담금을 걷겠다고 했을까 이해가 되더라구. (근데 아직까지 시행됬다는 소린 못들어본듯?) 참고로 롯데, 현대, 신세계가 2008년 기준 2년간 낸 교통혼잡유발부담금은 114억 이라고한다. 뭐 아무리 부담금을 늘린다고 해도 백화점에서 차 가지고 오지 마세요. 할리가 없고, 사람들도 편리를 포기하진 않을거고.. 주말엔 삥 돌아서 댕기는 게 답일듯하다.. 끙. --;;


Posted by naeb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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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eet.daewe 2010.03.20 2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튜브 뮤직데이 오가는데 완전 꽁꽁 싸매고 다녔어요.
    아우 찝찝해;;

  2. 김다혜 2010.08.10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모 근데왜 이모는 황사가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