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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3 22:35

맘은 바쁜데 짐을 어케싸야하나.. 엄두조차 못내고 있다.
막상 떠날 시간이 다가오니,
한달동안 운동부족도 후회되고,
'아.. 이거.. 할껄. 저거 할껄..' 온통 후회투성이다.

그래도 두번의 연습산행을 무사히 잘 치렀으니,
초장에 낙오되지는 않겠지.. 위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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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4 1차 산행연습 / 왼쪽은 내 멘토였던 말리 홀트여사님.
   아쉽게도 킬리만자로에는 함께 갈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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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5 2차 산행연습 / 청계산
왼쪽은 킬리만자로에 함께갈 나의 멘토 경희씨.
부산사투리가 너무나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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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원정대 2기 멤버들 / 총 10명인데 2명이 빠졌군.. (10명중 나는 3번째로 고령이다. -.-)

모두들 무사히, 건강히 목표지점 4,000m까지!
킬리만자로가 우리를 받아들여 5,800m 우후르피크 정상까지도!!
함께 오를 수 있으면 좋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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