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8/21 대전출장]
대전으로 떠날 때만해도 먼가 저녁마다 신나게! 재미지게! 놀고 올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우리들은 모두 저질체력임이 밝혀졌다.

대전에 온 첫 날, 일 마치고 바로 서울로 KTX 타고 갔다가 다시 내려왔는데 
- 왜냐? 팀회식에 참석하느라.. 뭐 사실 안 가도 됬겠지만, 회사를 떠나시는 분도 있고 해서 다녀왔다.
조직생활하다 보면 머 이럴 수도 있는거지. -
암튼 때문에 3인조 우리는 모든 에너지를 소진. 담날부턴 먹고 쉬는 모드로.. ^^

현장체험의 경험도 좋았고, 대전의 뭔가 깔끔하고 조용한 모범생스런 분위기도 좋았고, 
내려왔다고 챙겨준 후배놈도 좋았고, 같이 간 동료들도 좋았고, 암튼 간만에 먼가 기분 좋았다.
 



- 동원칼국수 (월평동), 김삿갓 암소 숯불구이 (신성동) 
   두 군데 모두 대전 사는 후배가 소개를 해주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
   배 터지게 먹고 모두 함께 모여서 해운대 감상.
   영화는 뭐 억지스러웠지만 옆에서 두 분이 어찌나 꺼이꺼이 울어가며 몰입하시는 지 불평할 수 없었다. ^^

  

Posted by naeb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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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리사 2009.08.28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저가서 맛난거 많이 먹었구나..

    해운대 나도 넘 별로더라.. 애 둘재우고 심야영화를 몇년만에 봤는데...

  2. 버들둥이 2009.08.28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꺼이꺼이 수준이였어 ???? ㅋㅋㅋㅋ
    나도 덕분에 즐거운 출장이였으~~ ^^ 담에 또 이런기회 없나 ??? ㅋ